애널리스트의시각
SKT, 도심형항공모빌리티 사업 박차···주가 상승세 이어질까
SK텔레콤의 주가 흐름에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이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증권가에선 정부의 UAM 시범사업 확대에 주목했다. 회사의 역량도 이를 뒷받침할 것이란 분석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22% 오른 4만9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회사의 주가는 올해 들어 회복하는 모습이다. 지난해 말 4만7250원까지 떨어진 주가는 이달 5만원선까지 올랐다. 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