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말 CEO 경영평가 '전략통'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호실적 업고 연임 청신호 올해 말 임기 만료를 앞둔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의 연임 여부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해 신한라이프 대표 자리에 오른 이후 화학적 결합까지 목전에 둔 만큼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는 오는 12월 말 임기가 만료된다. 앞서 지난달 10일 신한금융지주는 자회사 최고경영자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자회사 12곳에 대한 대표이사 승계 절차에 돌입했다. 이 대표는 그
임기 말 CEO 경영평가 신한EZ손보 강병관, 디지털 보험사 한계에 실적 '발목' 강병관 신한EZ손해보험 대표가 올해 말 임기 만료를 앞둔 가운데, 부진한 실적이 연임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 대표는 신한EZ손보의 초대 수장으로서 디지털 손보사의 기반을 잘 닦고 있다는 평가를 받지만, 사업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드는 탓에 실적에서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강병관 신한EZ손보 대표는 오는 12월 말 임기가 만료된다. 앞서 지난달 10일 신한금융지주는 자회사 최고경영자 후보추천위
임기 말 CEO 경영평가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 건전성 제고·호실적 견인···2년 임기 관행 '큰 산' NH농협금융지주가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개시한 가운데 올해 말 임기 만료를 앞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가 관행을 깨고 연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윤 대표는 농협생명의 건전성 제고와 함께 호실적을 견인한 인물이지만, 농협금융의 '2년 임기' 관행을 넘기는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고 임추위를 개시했다.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모범관행' 가이드라인에 따라 은행과
임기 말 CEO 경영평가 '임무 완수' KB라이프 초대 대표 이환주···보장성 보험 확대는 과제 올해 말 임기 만료를 앞둔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의 연임 여부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해 1월 통합법인 KB라이프생명의 '초대 수장'을 맡은 이후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임무를 완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상반기 실적이 주춤했던 만큼 하반기 보장성 보험 강화가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는 올해 12월 말 임기가 만료된다. 이 대표는 KB생명과 푸르덴셜 합병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