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형ETF 파킹형 ETF, 6개월 만에 7조 늘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국내 증시 부진과 고금리에 금리형 상장지수펀드(ETF)가 각광받고 있다.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하루만 맡겨도 연 3~4%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진 금리형 ETF가 단기 자금 투자처로 떠오른 것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 액티브(합성)' ETF의 첫 거래가 개시됐다. 해당 ETF는 1년물 CD(양도성예금증서) 금리를 일 복리로 제공한다. 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