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게임 성장동력 구축용 조직 구조·문화 '새판' 위기에 빠진 게임업계가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새해 조직 구조부터 정비한다. 개발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체질 개선해 조직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1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다수 국내 게임 수장은 새해 신년사를 통해 구조적 쇄신을 주문했다. 예컨대,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는 신년사에서 대내외 위기 속 유연하고 혁신적인 조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박 대표가 제시한 새해 키워드는 ▲협업 강화 ▲자율적 의사결정 ▲창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