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달라지는 금융제도 내년 3월부터 공매도 전산시스템 구축 내년부터 공매도가 재개되면서 무차입 공매도를 예방하는 '공매도 전산시스템'이 구축된다. 또한 국내 첫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ATS)가 출범하는 등 국내 자본 시장의 건전성과 투자 기회가 확대될 예정이다. 30일 금융위원회는 '2025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 3월 31일부터 무차입공매도를 예방하고 사후 점검하는 공매도 전산시스템이 구축된다. 기관과 개인의 대차거래 상환 기간이 통일되며 개인과 동일하게
2025 달라지는 금융제도 디지털금융에 强드라이브···실손보험도 전산으로 '쓱' 내년부터는 비교적 더뎠던 금융업권 디지털 혁신이 확대될 수 있는 방안도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금융당국이 이달부터 시행한 망분리 규제 개선에는 더 속도가 붙고, 그동안 종이 서류 없이는 불가능했던 실손보험 청구도 내년 10월께는 전산 처리가 완료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총 4개 분야 27개 항목의 금융제도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우선 내수 침체와 높은 금융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 지원이 이뤄진다. 우선 금융
2025 달라지는 금융제도 소상공인·취약계층 핀셋 지원 늘린다 내년부터 소상공인·자영업자,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채무조정이 시작된다. 특히 폐업 자영업자도 재기할 수 있도록 저금리·장기분할상환 제도가 시행되고, 상생 보증과 대출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해 유동성이 막히지 않도록 지원한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총 4개 분야 27개 항목의 금융제도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우선 내수 침체와 높은 금융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 지원이 이뤄진다. 꽁꽁 언 소비심리에 막막한 소상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