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현장 포스코·롯데·GS 총출동...'충정로역세권' 시공권 향한 열기 '후끈' 서울 중구 중림동398 일대의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 현장설명회에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GS건설 등 8개 대형 및 중견 건설사가 참석했다. 충정로역 인접 입지, 우수한 교육환경, 높은 사업성으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총 공사비는 3,580억원이다. 시공사는 내년 3월 선정 예정이다.
NW현장 국가를 지탱하는 건설산업···세계적 역량·비전 재확인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2025 건설의 날' 행사를 개최해 건설업계의 세계적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주택공급 확대·스마트 건설기술·해외 진출 지원을 약속했고, 한승구 회장은 청년 인재 유치와 안전한 일터 조성을 강조했다. 건설인 111명이 정부포상과 표창을 수상했다.
NW현장 오세철·허윤홍 등 건설업계 CEO 총집결···산재 해법 찾기 '골몰' 고용노동부 장관과 대형 건설사 CEO들이 건설 현장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잇따른 사망사고로 경각심이 커지며, 정부는 반복 사고 시 건설면허 취소 등 엄격한 제재를 예고했다. 삼성물산 등 안전관리 우수 사례와 AI 기술 활용 등 구체적 방안도 공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