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C 2022
송치형 두나무 회장 "SNS보다 블록체인 익숙한 세대 등장할 것"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및 블록체인 전문기업 두나무의 송치형 회장은 "이번 크립토 윈터가 지나면, SNS, 메신저보다 월렛이 더 익숙하고, 토큰을 통해 본인의 정체성을 관리하는 것이 일상인 '블록체인 세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 '크립토 윈터' 이길 무기는 블록체인 상품·서비스 = 송 회장은 22일 부산항국제전시컨센션센터(BREX)에서 열린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UDC 2022)' 오프닝 스테이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