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과거 보유세 정상화 못한 게 집값 상승 원인"...주택 따라 세금 차등화 검토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보유세를 정상화하지 못한 것이 집값 상승의 한 원인이라고 지적하며, 정치적 부담을 감수하더라도 지금부터 대비를 해나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일률적인 세율 인상보다는 주택 보유 형태에 따라 세 부담을 차등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설계하겠다는 구상도 함께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23일 KBS별관에서 열린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우리나라 보유세 수준이 선진국에 비해 낮으며 선진국 수준으로 하면 3배
DB손보·메리츠, 車보험 적자에 쿠팡 화재까지 '겹악재'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0%를 넘어서며 DB손해보험과 메리츠화재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 여기에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라는 대형 보험사고가 발생해 두 회사의 하반기 실적 부담이 한층 커졌다. 다만 재보험 가입과 손해율 개선 등으로 실제 손실은 제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부음]성석제(제일약품 대표이사 사장)씨 빙모상 ▲윤병임(향년 91세) 씨 별세, 성석제(제일약품 대표이사 사장) 씨 빙모상 = 23일, 충북대학교병원장례식장 특1빈소, 발인 25일 오전 6시30분.
美 '301조' 통상 압박 현실화되나···韓 수출산업 영향은 미국 무역법 301조에 따른 추가 관세 발표가 임박하면서 국내 산업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 정부는 관세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국과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다. 자동차, 철강, 중소 수출기업 등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현지 생산 확대와 공급망 다변화가 충격을 일부 완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를 단순한 관세가 아닌 미국의 공급망 재편 전략의 연장선에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법인 시장 올해는 열리나"···당국, 2단계 디지털자산법과 연계 추진 재확인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업계, 금융당국, 학계와 법조계가 법인시장 개방을 앞두고 전통 금융 수준의 신뢰와 위험관리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업계는 수탁 인프라와 내부통제 강화, 자율규제 고도화, 거래소 겸영 제한, 외부 검증 절차 마련 등을 과제로 제시했다. 정부는 디지털자산 기본법과 연계해 법인시장 가이드라인 발표 시점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재계IN&OUT 구형모, LX 최대주주 오른다···이제는 '경영 성적표' 구형모 LX MDI 대표이사 사장이 구본준 회장으로부터 LX홀딩스 지분을 증여받으며 최대주주에 오른다. 이번 지분 승계로 후계 구도가 사실상 확정됐지만, 실질적 경영 능력과 성과 입증이라는 새로운 과제에 직면하게 됐다. 시장과 재계는 앞으로 구형모 사장이 사업회사 경영에서 어떤 실적과 리더십을 보여줄 것인지에 주목하고 있다.
웹젠, 하운드13 가처분 기각···'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 스팀 출시 웹젠이 하운드13을 상대로 제기한 드래곤소드 오픈월드 액션 RPG의 자체 퍼블리싱 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법원은 하운드13의 퍼블리싱 계약 해지가 적법하다고 판단했으며, 하운드13은 예정대로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의 글로벌 스팀 출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웹젠은 이번 결정에 대해 불복해 항고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신현송의 긴축 이유 또 나왔다···'8월 금리인상' 가능성↑ 2분기 실질국내총소득(GDI)이 반도체 수출 호조로 크게 상승하면서, 실질국내총생산(GDP)과의 격차가 사상 최대치인 11.9%p까지 벌어졌다. GDI 성장률은 15.6%로 38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교역조건 개선에 따른 소득 증가가 기준금리 추가 인상 여부의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한은, 금융중개지원대출 13년만에 개편···'중기·지방' 집중 지원 한국은행이 금융중개지원대출 제도를 13년 만에 전면 개편한다. 기존 부문별 고정 지원 대신 중소기업 전반과 지방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경제 상황에 맞게 한도와 금리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신규 신용연계지원과 지방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금융기관 간 경쟁 유도와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중소기업 금융접근성을 강화한다.
한 컷 한자리 모인 배경훈·박윤영·홍범식·정재헌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SKT 본관에서 열린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통신사 CEO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박윤영 KT 대표이사,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배 부총리, 정재헌 SK텔레콤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