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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완벽 부활'···숫자로 증명된 '정신아 리더십'
2024년 취임 이후 카카오 전반 AI 확대와 내실 경영에 집중해 온 정신아 대표이사의 임기가 내년 3월 종료를 앞두고 있다. 그룹 계열사 정리 작업과 함께 카카오의 사상 최대 실적까지 이끈 정 대표가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정 대표는 2023년 12월 카카오 대표이사로 내정된 뒤 2년 임기를 부여받았다. 대표 선임과 함께 카카오 쇄신 태스크포스(TF)장과 CA협의체 공동의장을 함께 맡는 중이다.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