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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조선, APEC 준비 분주···트럼프 조선소 방문 여부 '촉각'

중공업·방산

K-방산·조선, APEC 준비 분주···트럼프 조선소 방문 여부 '촉각'

한화와 HD현대가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방산·조선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행사를 준비 중이다. 퓨처테크포럼을 통해 글로벌 산업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나,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초단기 방한으로 국내 조선소 방문이 불확실해 업계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캐나다 대형 잠수함 수주전 또한 주목받고 있다.

통신 3사, 공공 수주전서 격돌···비통신 확장 '잰걸음'

통신

통신 3사, 공공 수주전서 격돌···비통신 확장 '잰걸음'

이동통신 3사가 공공부문 인공지능(AX)·디지털 전환(DX)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KT는 AI 파운데이션 모델 '믿:음 2.0' 기반의 공공 협업을, SK텔레콤은 AI 인프라와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앞세우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사업에 집중하며, 통신 한계 돌파를 위한 신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고전하는 맏형·힘내는 아우들···LG '삼총사'의 3분기 성적표

전기·전자

고전하는 맏형·힘내는 아우들···LG '삼총사'의 3분기 성적표

LG전자 등 LG가(家) 전자 삼형제의 3분기 성적이 엇갈릴 예정이다. 맏형인 LG전자는 TV사업 부진 및 인력 효율화에 따른 비용 등으로 고전할 것으로 보이는 반면 아우들인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은 분발할 전망이다. 10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전자의 올해 3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21조2278억원, 영업이익 6005억원이다. 이는 전년대비로 보면 매출액은 4.3%, 영업이익은 20.1% 감소한 수준이다. 증권가에서는 이미 LG전자의 3분기 실적

캐즘 끝?···K양극재, 3분기 흑자 기대감 '솔솔'

에너지·화학

캐즘 끝?···K양극재, 3분기 흑자 기대감 '솔솔'

전 세계 전기차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이 진정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국내 양극재 업체들의 3분기 실적에 청신호가 켜졌다. 10일 복수의 증권가 추정치에 따르면 국내 양극재 4대 업체(LG화학·포스코퓨처엠·에코프로비엠·엘앤에프)의 올해 3분기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3142억원, 1353억원으로 예측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3조5087억원) 대비 5.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영업이익은 1년 전 같은 기간(398억원)보다 약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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