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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곡농협, 농가주부모임과 하반기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동곡농협, 농가주부모임과 하반기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지난 21일 동곡농협(조합장 이동운)이 농가주부모임(회장 홍순희)회원 20명과 함께 폐농약병과 비료포대 등 1,200kg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동곡농협은 농촌지역 토양 및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 날 캠페인에는 고성신 본부장, 이동운 조합장을 비롯한 농가주부모임회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관

장흥군, '장흥교수회' 군정발전 워크숍 개최

장흥군, '장흥교수회' 군정발전 워크숍 개최

전남 장흥군은 지난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장흥 출신 교수회와 지역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장흥교수회 회장을 맡고 있는 동아보건대 김길평 교수를 비롯해 백수인 조선대 교수 등 10여 명의 교수들이 참석했으며, 장흥군에서는 김성 장흥군수와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장흥교수회는 전국 각지의 대학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흥군 출신 교수들로 이루어진 모임으로 2016년 8월 창립됐다. 창립 후 지난 6년여 동안 지역발전을

LG화학, 美 테네시에 4兆 규모 양극재 공장 짓는다···2025년 양산 돌입

LG화학, 美 테네시에 4兆 규모 양극재 공장 짓는다···2025년 양산 돌입

LG화학이 연산 12만톤의 미국 최대 규모 양극재 공장 건설에 나선다. LG화학은 22일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서 테네시주와 양극재 공장 건설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빌 리 테네시 주지사, 스튜어트 맥홀터 테네시주 경제개발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LG화학은 테네시주 클락스빌 170만여㎡ 부지에 30억달러 이상을 단독 투자해 공장을 짓고, 연간 12만톤 규모의 양극재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

삼성-하이닉스, 원가율 상승이 '발목' 잡았다···수익성 부담 껑충

삼성-하이닉스, 원가율 상승이 '발목' 잡았다···수익성 부담 껑충

국내 '투톱' 반도체 업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3분기 수익성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따라 원자재 가격이 상승한 탓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수익성 압박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양사의 부담은 나날이 심화하는 모습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3분기 매출원가율은 각각 62.6%, 64.7%다. 기업별로 보면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원가율은 전 분기 대비 2.7%포인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운명의 한주···이사회의 선택은

은행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운명의 한주···이사회의 선택은

손태승 회장과 지주 사외이사가 마주할 정기이사회를 앞두고 우리금융그룹으로 시선이 모이고 있다. 손 회장이 'DLF(금리연계형 파생결합상품)'에 이어 '라임펀드' 불완전판매로 다시 기로에 선 가운데 이사회가 흔들림 없이 그를 지지할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오는 24일과 25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경영현안을 논의한다.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통상적인 자리지만, CEO의 중징계로 그룹 전반이 어수선한

농수산식품유통공사,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농수산식품유통공사,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 또는 기관의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로, 공사는 먹거리 분야 고유 업무와 연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

롯데칠성, 맥주 '클라우드' 출고가 평균 8.2% 인상

롯데칠성, 맥주 '클라우드' 출고가 평균 8.2% 인상

롯데칠성은 맥주 '클라우드' 출고가를 오는 25일부터 평균 8.2%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맥주 가격 인상은 2019년 7월 이후 3년 만이다. 이에 따라 '클라우드 오리지날' 생맥주 1통(20ℓ)출고가는 3만2000원에서 3만4980원으로 9.3% 오른다. 500㎖짜리 20개 출고가는 2만6160원에서 2만8820원으로 10.2% 인상된다. '클라우드 생드래프트' 출고가격도 생맥주 1통(20ℓ) 2만9058원에서 3만2890원으로 13.2% 인상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20년 1월 맥주 과세 체계가 가격

대치 미도아파트, 50층 재건축으로···'35층 규제' 폐지 첫 수혜

부동산일반

대치 미도아파트, 50층 재건축으로···'35층 규제' 폐지 첫 수혜

준공 40년을 앞둔 강남구 대치동 미도아파트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최고 50층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 강남에서 35층 규제가 폐지된 첫 아파트 재건축 사례가 나온 것이다. 21일 서울시는 대치미도아파트(한보미도맨션1~2차)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안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총 2436가구 규모인 이 단지는 맞은편에 위치한 은마아파트와 더불어 강남권의 대표적인 노후 아파트로 꼽힌다. 1983년 준공된 미도아파트는 면적 19만5080㎡에 2436세대를

두산건설, LG화학 대전기술연구원 리모델링 공사 수주

건설사

두산건설, LG화학 대전기술연구원 리모델링 공사 수주

두산건설은 LG화학 대전기술연구원의 제2연구동 등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LG화학 대전기술연구원은 대전시 유성구 문지로 188번지에 위치한 대지면적 20만7203㎡ 규모의 교육연구시설(연구소)이다. 두산건설은 LG화학 대전기술연구원 내에 위치한 연면적 3만1151㎡ 규모의 제2연구동 및 파일럿(Pilot)동을 지하 2층~지상4층 규모로 리모델링하는 공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공사금액은 449억원(vat별도)이며, 공사기간은 2022년 11월~2023년

하나은행, 시장안정화 먼저 나서···한전에 6000억원 규모 대출

은행

하나은행, 시장안정화 먼저 나서···한전에 6000억원 규모 대출

한국전력의 2조원 자금조달에 하나은행이 가장 먼저 나섰다. 2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한국전략의 운영자금 차입을 위한 1차 입찰해 금리 5.5~6.0% 수준으로 6000억원을 대출하기로 했다. 이번 은행들의 대출은 정부의 시장 안정화 조치에 따른 것이다. 하나은행 외 주요 은행들도 대출에 나서 연말까지 한전에 총 2조원가량을 공급할 전망이다. 한전은 지난주 주요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운영자금 차입 금융기관 선정을 위한 2차 제안요청서를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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