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 광주시 무형문화재 ‘용전들노래’ 소리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 7월의 마지막 무대에서는 논 갈고 모를 심으며, 벼가 자라서 결실을 이루기까지 벼농사의 전 과정을 소리로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오는 31일 오후 5시 전통문화관 너달마당에서 무형문화재 초청무대로 (사)용전들노래보존회 ‘여어루 상사뒤여~’ 공연이 펼쳐진다. 해당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무관중(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전통문화관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우천 시 전통문화관 서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