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차이나센터, ‘韓·中유소년축구단’ 개강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는 9월 28일 호남대학교 천연잔디구장에서 국내 최초로 창단한 ‘한·중 유소년 축구단’ 제1기 개강식을 갖고 첫 교육을 실시했다. 광주차이나센터 韓中유소년축구단은 광주 청소년의 기초 체력 증진과 글로벌 의식 함양 및 재광 중국인 자녀의 건강한 성장발달 지원과 사회 통합 제고를 목적으로 국내 최초로 창단됐다. 이 축구단은 광주지역 1-6학년 한·중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