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청소년, ‘영어로 꿈과 끼를 펼쳐요!’
전라북도 전주시는 지난 10일 전주전통문화관 한벽극장에서 지역 청소년들을 학업스트레스에서 해방시키고, 자기표현의 욕구를 건전하게 분출시키기 위한 ‘제2회 전주시 청소년 영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6월부터 사전 접수한 102팀(254명) 중 시연동영상과 대본 등의 예선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스피치·동화구연 12팀, 연극·뮤지컬 5팀, 팝송부르기 10팀 등 총 27개 팀이 참가해 그간 갈고 닦아온 영어실력을 뽐냈다.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