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에너지위원회 개최···‘제4차 전라북도 지역에너지계획’ 확정
전라북도에서는 18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에너지공단, 학계, 기업체, 시민단체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하여 제4차 전라북도 지역에너지계획을 심의·확정하였다. 제4차 전라북도 지역에너지계획은 정부의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2019.6)의 효율적 달성과 지역특성에 맞는 에너지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산형전원 생산목표와 추진을 위한 비전과 8대 핵심가치, 5대 정책방향, 34개 과제가 담겨져 있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