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일반
LG CNS '데이터전문기관' 취소 신청, 왜?
LG CNS가 데이터전문기관 자격을 자진 반납하며 데이터 결합 관련 사업에서 철수했다. 가명정보를 활용한 서비스 수요 저조와 인증 유지 부담이 원인이다. 대신 LG CNS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AI와 클라우드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전략적 전환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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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일반
LG CNS '데이터전문기관' 취소 신청, 왜?
LG CNS가 데이터전문기관 자격을 자진 반납하며 데이터 결합 관련 사업에서 철수했다. 가명정보를 활용한 서비스 수요 저조와 인증 유지 부담이 원인이다. 대신 LG CNS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AI와 클라우드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전략적 전환을 선택했다.
금융일반
가명정보도 재사용···금융당국, 'AI 데이터 라이브러리' 내달 가동
가명정보를 파기하지 않고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21일 금융위원회는 '금융 AI(인공지능) 데이터 라이브러리'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융 AI 데이터 라이브러리'는 가명정보의 안전한 재사용을 허용하는 데이터 인프라다. 금융회사, 핀테크 기업, 통신사, 신용정보회사, 데이터 전문기업 등 총 32개 기업·기관이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가명정보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처리한 데이터다. 통계작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가명정보 활용 지원체계 확립 방안 검토"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스타트업 간담회를 열고 관련 산업계와 만나 법 개정 내용, 하위법령 개정 방향,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추진 방향 등을 의논했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간담회는 신뢰 기반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2차 법 개정의 후속 조치로 인공지능, 자율주행, 마이데이터 등 분야에 대한 산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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