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주총]현대重 ‘가삼현·한영석’ 투톱···“올해 흑자 달성”(종합)
현대중공업이 가삼현 대표이사 사장과 한영석 사장을 각각 사내이사로 재선임, 신규 선임했다. 이와 함께 총 5개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의장을 맡은 가삼현 사장은 “올해는 혁신적 원가 절감, 기술과 품질 혁신을 통해 반드시 흑자를 달성하고, 세계 제일 조선 해양 기업으로 재도약 하겠다”라며 “지난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조선 시황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영업을 통해 전년 대비 51.5% 늘어난 90억9300만달러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