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화, 연극 ‘갈매기’ 무대 우른다··· “극중 배우역할 쉽고도 어렵다”
배우 이주화가 연극 ‘갈매기’ 무대에 오르고 있다.당대 최고의 여배우우 아르까지나역을 맡은 이주화는 아르까지나에 대해 "여자 배우라면 누구나 한번쯤 꼭 욕심을 낼만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그간 아르까지나 역할은 송옥숙, 양미경, 서이숙 등 내로라하는 여배우들이 열연했고,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는 계기가 된 셈이다.이번에 새로운 아르까지나로 변신한 이주화는 “배우가 배우 역할을 하는게 어쩌면 잘 할 것 같지만 가장 어렵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