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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가상화폐 거래소 또 ‘직원 폭행·금품 갈취’ 논란
유명 가상(암호)화폐 거래소 실소유주와 임직원들이 특수강도 혐의로 지난 20일 피소됐다. 이들은 직원 폭행과 금품 갈취 등으로 이미 수사를 받은 바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남경찰서는 해당 거래소 A사의 실소유주 등 임원진을 특수강도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수사 중이다. A사 임원진들은 A사 전 직원들에 의해 고소됐다. A사 실소유주는 2019년 1월 술병으로 직원 B씨의 머리를 수차례 내리치는 등 폭력을 가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