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리모델링 출사표 낸 한화건설···첫 수주는 '강서 염창무학' 유력
한화건설이 리모델링 첫 단독 수주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첫 수주는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서 최초로 리모델링 사업 추진을 하는 '염창무학아파트'로 거의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염창무학아파트 리모델링 2차 현장설명회에 한화건설이 단독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조합 측은 오는 9월 총회를 열어 최종 시공사 선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오는 9월 시공사 선정이 완료되면 한화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포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