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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수익성 뒷걸음'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 인사 카드 꺼냈다
롯데쇼핑이 롯데마트·슈퍼사업부 간부 65명에 대한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수익성 악화와 임금 감소, 조직 내 위기감 심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점장 이동, 권역 조정 등 전국 단위 조직 재정비를 통해 내부 긴장감과 실행력을 높이고, 실적 반등을 위한 혁신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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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수익성 뒷걸음'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 인사 카드 꺼냈다
롯데쇼핑이 롯데마트·슈퍼사업부 간부 65명에 대한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수익성 악화와 임금 감소, 조직 내 위기감 심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점장 이동, 권역 조정 등 전국 단위 조직 재정비를 통해 내부 긴장감과 실행력을 높이고, 실적 반등을 위한 혁신을 추진 중이다.
[10대그룹 파워 100인(3)] ‘뉴롯데 차기 리더’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는 롯데그룹의 ‘차리 리더’ 중 한 명이다. 신동빈 회장이 코로나19 이후 그룹 차원의 쇄신에 나서면서 발탁한 젊은 피다. 1970년생으로 지난해 11월 롯데 정기 인사에서 롯데마트 수장이 됐다. 강 대표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유통업체 프로모데스그룹, 한국까르푸,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유통·소비재프로젝트 팀장을 거쳐 2009년 롯데에 합류했다. 롯데 미래전략센터 유통팀장으로 발탁돼 그룹 내 유통 전문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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