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에 강영구 前 메리츠화재 대표
강영구 전 메리츠화재 사장이 한국화재보험협회를 이끈다. 11일 한국화재보험협회는 강영구 전 메리츠화재 사장을 제18대 이사장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이날 11개 손해보험사로 구성된 사원총회를 열어 강 전 사장을 새 이사장으로 결정했다. 강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1일부터 3년이다. 강 이사장은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보험업서비스본부장)를 지낸 뒤 보험개발원장과 메리츠화재 사장 등에 재직한 바 있다. 화재보험협회는 화재보험법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