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셀리드, '경영 위기' 속 기업 설명회 개최···"코로나 백신 NIP 납품 목표"
셀리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지속하며 항암 백신 등 주요 파이프라인과 신사업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이룰 것이라는 청사진을 내놨다. 셀리드는 1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별관 5층에서 개인투자자, 애널리스트, 기관투자자와 언론매체 기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셀리드는 이번 설명회에서 각 사업 부문의 현황과 성장 전략 등 미래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오미크론 대응 코로나19백신 'AdCLD-C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