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지방선거문자 개인정보침해, 대선 때보다 4배 이상 증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은 이번 6.13 지방선거에 따른 선거문자 수신관련 개인정보침해 상담건수가 지난 총선 및 대선 시의 평균 상담건수 대비 4배 이상 크게 증가하고 국민들의 개인정보보호 인식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25일 밝혔다. KISA 118사이버민원센터에 접수된 민원을 분석한 결과, 이번 지방선거 기간(4.1.~6.12.) 동안의 개인정보 침해 상담건수는 2016년 총선(4,259건) 및 2017년 대선(6,178건)에 비해 크게 증가한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