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3가구 모집에 101만명 몰려
'로또 청약'으로 불린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아파트 무순위 3가구 모집에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무순위 청약을 받은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총 3가구 모집에 101만3456명이 신청해 평균 33만78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무순위 청약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것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전용 59㎡A타입으로 1가구 모집에 50만3374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