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무순위 청약을 받은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총 3가구 모집에 101만3456명이 신청해 평균 33만78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무순위 청약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것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전용 59㎡A타입으로 1가구 모집에 50만3374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132㎡A타입에는 33만7608명이, 34㎡A에는 17만2474명이 청약했다.
한편,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단지로 총 6702가구 규모의 구성됐다. 올해 1월 입주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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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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