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갤럭시 폴더블 자신감?"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언팩 앞두고 자사주 매입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사장)이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 언팩을 앞두고 자사주를 사들였다. 이는 새로운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노 사장은 지난 3일 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취득단가는 주당 73500원으로 총 3억6750만원 어치를 사들인 셈이다. 이에 따라 노 사장의 삼성전자 자사주는 기존 1만3000주에서 1만8000주로 늘어났다. 같은 날 노 사장 외에도 삼성전자 임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