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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도 '폴드3·플립3' 가격 낮췄다···SKT, 갤럭시A52s 지원금↑
KT가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플립3' 출고가를 인하했다. 이로써 실구매가는 폴드3가 60만원대·플립3가 10만원대까지 떨어졌다. SK텔레콤이 시작한 구형 폴더블폰 '재고정리' 움직임에 KT도 합류한 것으로, LG유플러스 역시 조만간 동참할 가능성이 크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날 갤럭시Z폴드3(256GB·512GB) 출고가를 30만300원 내렸다. 지난해 12월 16일 최초 가격인 199만8700원에서 9만9000원 낮춘지 약 3개월 만이다.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