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갤럭시 Z플립7으로 자존심 회복한 엑시노스···삼성 효자될까
삼성전자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엑시노스(Exynos)가 자사의 폴더블폰 신제품인 갤럭시 Z플립7(Galaxy Z Flip7)에 탑재되면서 구겼던 자존심을 회복했다. 엑시노스가 올초 선보였던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S25 당시에는 철저히 외면당했던 바 있기 때문이다. 이번엔 퀄컴 AP를 제치고 간택을 받은 엑시노스가 이를 만들었던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사업부는 물론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모바일경험(MX) 사업부의 이익 개선을 이끄는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