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옥주 의원 “삼안 사측, 法 판단에도 노조 탄압 행위 지속” 규탄
삼안 노동조합과 송옥주 더불어민주당(환경노동위원회 위원) 의원이 삼안 사용자 측이 행정부와 사법부 판정을 모두 인정하지 않은 채 노조탑압 행위를 계속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11일 송옥주 의원실과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 삼안 노동조합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월 10일 서울행정법원이 삼안 사측은 부당노동행위가 모두 인정된다는 취지의 법원 판단에도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삼안 경영진과 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