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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일반
건설불황 장기화에···건설업계, 올해 매출목표 최대 수조원 낮췄다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올해 연간 매출 목표를 작년 실적보다 많게는 수조원까지 낮춰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GS건설 등 주요 건설사는 작년 매출보다 낮은 수치를 올해 목표로 제시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올해 매출 목표는 15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18조6550억원보다 2조7550억원 적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32조694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