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서희건설부터 금호건설까지···건설업계, 무더기 출석 대상에 술렁 2024년 국토위 국정감사에 대형 건설사 10개 대표가 출석을 요구받았다. 올해 연이은 산업재해와 사망사고, 정부 관저 공사 특혜 의혹, 신공항 수의계약 논란 등이 주요 쟁점이다. 여야 의원들은 사고 원인과 재발 방지책, 제도 개선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