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건설 회사채 훈풍 속 일부 기업 흥행 불발
올해 주요 건설사들의 회사채가 잇따라 흥행하는 반면, 롯데건설만 신용등급 하락과 재무 불안, 대주주 롯데케미칼 실적 악화 등으로 수요예측에서 참패했다. 롯데건설은 영업이익 및 현금흐름이 악화됐으나, 부채비율 개선 등 재무안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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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회사채 훈풍 속 일부 기업 흥행 불발
올해 주요 건설사들의 회사채가 잇따라 흥행하는 반면, 롯데건설만 신용등급 하락과 재무 불안, 대주주 롯데케미칼 실적 악화 등으로 수요예측에서 참패했다. 롯데건설은 영업이익 및 현금흐름이 악화됐으나, 부채비율 개선 등 재무안정화에 힘쓰고 있다.
건설사 회사채, 다음달 만기 1조2천억···올해 ‘최대’
건설업종 회사채의 월별 만기 도래액이 다음 달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KT ENS의 법정관리와 현대상선 등급의 투기등급 강등으로 회사채시장이 위축되고 있어 한계기업들은 자금 조달에 압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건설사 24곳의 회사채 만기 도래액은 5조2290억원으로 이 중 24.1%인 1조2600억원이 다음달에 만기가 돌아온다. 월별로 보면 다음달 만기 도래액이 가장 크다. 만기 도래가 두 번째로 많은 이달 782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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