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 장립 46주년 참석 김우중 회장 "재기계획 없다"
김우중 전(前) 대우그룹 회장이 최근 들어 국내에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어 재기를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이 같은 관측은 22일 대우그룹 창립 46주년 행사에 김우중 전 회장이 참석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날 오후 6시부터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그룹 창립 46주년 행사에는 김 전 회장을 비롯해 이경훈 전 (주)대우 회장, 김용원 전 대우전자 회장, 윤석헌 전 그룹 부회장, 윤영석 전 그룹총괄회장, 김태구 전 대우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