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사외이사 현황|현대카드]금융·학계 출신 이어 경영 전문가 영입으로 ‘눈길’
카드사 사외이사 대부분이 금융‧관료 출신이 많은 가운데 현대카드는 경영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선임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17년 사모펀드가 현대카드 지분을 인수하면서 사외이사 추천권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현대카드는 이명식 사외시아(위원장)을 비롯해 박동수‧최종범‧이상훈‧김의철 사외이사 등 5명의 사외이사가 활동 중이다. 올해 3월 박영택‧이재연‧정유신 사외이사가 퇴임하고 박동수‧최종범‧김의철 사외이사가 새롭게 취임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