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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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공백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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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총수 공백 사태···카카오 내부선 "와해될 수도"

인터넷·플랫폼

[김범수 구속]초유의 총수 공백 사태···카카오 내부선 "와해될 수도"

카카오의 그룹 컨트롤 타워 'CA협의체' 공동의장이자 창립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전격 구속됨에 따라 경영 공백이 현실화됐다. 카카오는 협의체 공동의장인 정신아 대표 중심으로 공백을 최소화하겠단 입장이지만, 내부에선 '그룹이 와해될 수 있다'는 위기감마저 돈다. 23일 새벽, 서울남부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김 위원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후 "증거 인멸 우려와 도망할 염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 영

"경영 공백 어쩌나"···강선희 SPC 대표, 취임 1년 만에 사임

식음료

"경영 공백 어쩌나"···강선희 SPC 대표, 취임 1년 만에 사임

강선희 SPC그룹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 1년 만에 사임한다. 황재복 SPC그룹 대표이사의 구속에 이어 강 대표가 사임하면서 SPC는 경영 공백 사태를 맞이하게 됐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강선희 SPC대표는 이달 2일부로 대표이사 직에서 물러났다. 이는 강 대표가 지난해 3월 취임한 지 1년 만이다. 강 대표는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남편인 김진모 충북 청주 서원구 국민의힘 예비후보의 선거 운동을 돕기 위해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

'경영 공백' 여파 없었다···KT, 상반기 또 '1조' 영업익(종합)

통신

'경영 공백' 여파 없었다···KT, 상반기 또 '1조' 영업익(종합)

KT가 올해 2분기(4~6월) '깜짝 실적'을 써내며, 상반기에만 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구현모 전 대표 임기 중 성과가 극대화한 지난해를 제외하면 13년 만의 기록이다. 상반기 내내 이어진 '경영 공백' 상황에서도, KT가 견고한 펀더멘털(기초체력)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KT는 2023년도 2분기 매출 6조5475억원, 영업이익 576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3.7%, 25.5% 늘어난 수준으로, 같은 분기 기준 ▲매출

KT 대표 최종후보에 '김영섭' 낙점···LG 출신 재무·IT 전문가(종합)

통신

KT 대표 최종후보에 '김영섭' 낙점···LG 출신 재무·IT 전문가(종합)

KT가 차기 대표이사로 김영섭 전 LG CNS 사장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김 후보는 LG 그룹에서 재무와 IT 분야에 걸쳐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전문 경영인으로, KT의 체질 개선과 디지털전환(DX)을 이끌 수 있는 인물로 평가된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4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김영섭 후보와 박윤영 전 KT 사장, 차상균 서울대 교수 등 3명의 심층 면접을 진행한 뒤 김영섭 전(前) LG CNS 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했다. 이

리더십도 이사회도 '붕괴'···KT 총체적 난국(종합)

통신

리더십도 이사회도 '붕괴'···KT 총체적 난국(종합)

KT가 초유의 경영공백 상태에 휘청이고 있다. 윤경림 대표이사 후보자가 사퇴한 데 이어, 당분간 그 역할을 대신해 줄 것으로 기대되던 구현모 전 대표까지 물러났다. 설상가상 혼란을 수습하고 새 리더십을 추대해야 하는 이사진도 사실상 와해됐다. 당분간 대표이사와 이사회가 '대행 체제'로 운영될 전망인데, 업계에서는 장기 프로젝트나 굵직한 인수합병(M&A) 의사결정이 늦어져 자칫 경쟁사에 뒤처지지는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7개월째 공석···사장 선임 어디까지 왔나

[공기업 경영해부-③가스공사]7개월째 공석···사장 선임 어디까지 왔나

최근 한국가스공사는 정부 시책사업인 ‘수소경제’ 로드맵을 발표하는 등 숨가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7개월째 공석인 사장 인선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가스공사의 미래 먹거리를 발표한 것이다. 그렇다면 사장 선임은 어디까지 진행됐을까. 현재 가스공사는 신임 사장 공모 과정을 진행중이다. 지난 19일 가스공사는 신임사장 재공모를 마감했다. 내달 초 후보자 면접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 후보자 추천, 가스공사 주주총회 의결, 산업통상

금감원 또 징계 연기 KB 경영공백 위기 ···사전 중징계 도마에

금감원 또 징계 연기 KB 경영공백 위기 ···사전 중징계 도마에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또다시 KB금융과 국민은행에 대한 징계를 연기하면서 KB금융 전체 경영에 심각한 차질을 빚게 됐다. 이 때문에 금감원이 금융권 CEO와 대한 ‘사전 중징계’ 처분이 오히려 경영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일면서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지난 14일 제16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에 대한 제재심을 오는 21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임 회장과 이 행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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