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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강화방안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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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닥친 조선밀집지역에 장·단기 3조7천억원 투입

[조선·해운 경쟁력강화방안]한파 닥친 조선밀집지역에 장·단기 3조7천억원 투입

조선산업 침체로 고용·경기 한파가 불어 닥친 조선밀집지역에 정부가 총 3조7000억원 규모의 장단기 재정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해 조선업 의존도를 낮추는 동시에 위기를 겪고 있는 관련 업체들에게 긴급경영안정자금 등을 투입한다는 복안이다. 31일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조선밀집지역 경제활성화 방안’을 발표, 단기적인 지역경제 위기와 근본적으로 지속가능한 산업기반 구축을 위해 3대 정책방향을 바탕으로 대책을 마

3社 유지···18년까지 인력 32% 감축(종합)

[조선·해운 경쟁력강화방안]3社 유지···18년까지 인력 32% 감축(종합)

정부가 ‘조선 빅3’ 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조선산업을 분석·조사해본 결과 세계 최고 수준의 설계·건조역량·기자재 국산화율 등이 경쟁국보다 우위에 있다는 판단에서다. 대신 건조설비와 인력을 대폭 감축하고,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통한 핵심역량 집중·유망 신산업 발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조산선업을 선종

친환경·ICT융합···조선업 고부가가치화 나선다

[조선·해운 경쟁력강화방안]친환경·ICT융합···조선업 고부가가치화 나선다

정부가 조선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친환경이나 ICT융합을 통한 스마트선박 등 고부가가치 선박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연구개발에 7500억원을 투자하고, 금융·세제지원을 확대해 주기로 했다. 정부는 31일 발표한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통해 해운사와 선주의 니즈를 반영한 고부가가치 선박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박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우선 핵심기술개발에 집중 투자키로 했다. LNG연료추진선의 경우 실

조선업 퇴직인력 5500명 재취업 지원

[조선·해운 경쟁력강화방안]조선업 퇴직인력 5500명 재취업 지원

정부가 조선업 구조조정 추진 과정 등에서 발생한 퇴직인력의 재취업을 지원한다. 정부가 31일 발표한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보면, 정부는 우선 내년까지 367억원을 투입해 조선산업 퇴직인력 5500여명의 재취업을 지원한다. 재취업 지원은 2020년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정부는 엔지니어링 업계, 소형 선박, 특수선, 플랜트, 항공 등 동종·유망 분야 중소기업으로 관련교육을 통해 이직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은 4645명이다. 설계 엔지니어링 1000명

정부 2020년까지 250척 발주 추진

[조선·해운 경쟁력강화방안]정부 2020년까지 250척 발주 추진

정부가 조선업 수주절벽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까지 군함· 경비정 등 총 250척 이상의 선박을 발주하기로 했다. 정부가 31일 발표한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에 따르면 우선 정부는 7조5000억원을 투입해 63척 이상을 조기발주하기로 했다. 호위함, 고속상륙정 등 신조군함에 6조6700억원, 경비정은 대형함정 증강 및 노후함정 대체물량 23척을 건조하는 데 4362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어업지도선, 공원순찰선, 감시정 등 관공선도 40척(3800억원) 건조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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