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개혁硏 “文정부 경제민주화 정책 정체⋯34.75점”
경제개혁연구소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민주화 정책 성과가 정체됐다고 평가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연구소는 8일 ‘문재인대통령 경제민주화정책 수행평가(IV)- 경제민주화정책의 보완, 우선순위 조정이 필요한가?’라는 보고서에서 2017년 5월 11일부터 작년 말까지 3차례 평가 누적 점수(단순평가 33.75점/실효성 평가 27.00)에 올해 상반기의 4차 평가(단순평가 1.0점/실효성평가 0.5점)를 더한 결과 100점 만점에 34.75점(실효성평가는 27.50점)을 매겼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