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뉴질랜드 경제공동위···FTA 조속 비준 협력
24일 외교부에 따르면 뉴질랜드와 제12차 경제공동위를 개최해 양국 간 FTA(자유무역협정)의 조속한 비준·발효를 위한 관계발전 방안을 협의했다.이날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뉴질랜드 경제공동위에는 한국 측 이태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과 뉴질랜드 측 데이비드 워커 외교통상부 경제차관보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현재 한·뉴질랜드 FTA는 지난해 11월 협상이 타결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상정돼 있다.정부는 청년의 해외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