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정부 "한미, 세계 최고 반도체 동맹 토대···핵심 산업 경쟁력 강화"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두고 한미 동맹이 군사·경제동맹을 넘어 첨단 기술 동맹으로 지평을 넓혔다고 30일 평가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날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양국이 첨단산업 공급망에 있어서도 공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한 것은 이번 방미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번 미국 순방에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비롯한 경제 부처 장관들과 122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했다. 먼저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