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해외건설 수주 활성화 약속···"수출기업 어려움 해소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정부는 수출기업들이 겪고 있는 이 어려움을 즉시 해소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남 창원시를 방문하고 부산신항에서 제7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면서 "기업의 안정적인 유동성 공급을 위해 무역금융 공급 규모를 역대 최대 수준인 350조까지 확대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민생회의를 통해 윤 대통령은 "해외건설 수주 활성화를 위해 직접 발로 뛰겠다. 팀코리아로 똘똘 뭉친다면 제2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