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
KT '정보 유출' 2만명 넘었다···"금전적 피해 없게 할 것"
KT는 최근 소액결제 피해와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을 추가로 확인해 피해 고객이 362명, 유출 대상이 2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복제폰 가능성을 일축하며, 전수 조사와 보호조치, 유심 교체 및 보상책을 적극 시행 중이다.
[총 4건 검색]
상세검색
통신
KT '정보 유출' 2만명 넘었다···"금전적 피해 없게 할 것"
KT는 최근 소액결제 피해와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을 추가로 확인해 피해 고객이 362명, 유출 대상이 2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복제폰 가능성을 일축하며, 전수 조사와 보호조치, 유심 교체 및 보상책을 적극 시행 중이다.
카드
롯데카드 해킹 피해 규모 예상보다 커···곧 대국민 사과
롯데카드 해킹 사고로 인한 정보 유출 피해 규모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큰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당국 조사 결과 수백만명에 이를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왔으며, 이르면 이번 주 롯데카드 대표가 직접 사과문과 피해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대주주 MBK파트너스의 보안 투자 소홀도 도마에 올랐다.
통신
'위약금 면제' 사실상 물거품···SK텔레콤 '해킹 배상책'으로 상쇄(종합)
SK텔레콤이 최근 유심 해킹 사태와 관련해 고객 피해를 경감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소극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유영상 SKT 사장은 국회 청문회에서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와 피해 보상 문제에 대해 '검토 중'이라는 답변만 반복해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최태원 회장은 청문회에 불출석해 법적 대응 가능성도 제기됐다.
증권·자산운용사
키움증권 먹통에 고객들 "피해보상 가능한가"
키움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영웅문S에서 주문 체결 지연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불만을 제기했다. 약 1시간가량 체결 오류가 발생하며 손실이 예상된다. 키움증권은 이를 조치하고 피해자 보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표했다. 금융감독원은 문제 발생 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