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김남구 회장 "전문성은 회사 몫···신입사원, 호기심·헝그리 정신 있어야"
"지금 현재를 만족하지 않고 좀 더 나은, 더 성장할 수 있는 시장을 향해 도전하고 스스로의 꿈을 키워나가는 분들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은 12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채용설명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2003년부터 채용 시즌마다 직접 고려대학 캠퍼스를 방문해 매년 최고경영자(CEO)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22년째로 이날에는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