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문화재단, 고려인 청소년 오케스트라 ‘아리랑’ 창단
국내에서 처음으로 고려인 청소년 오케스트라 ´아리랑´이 출범한다. 고려인 청소년 오케스트라 ‘아리랑’은 광주 월곡동 고려인마을에 거주하는 고려인 아이들을 중심으로 현악기 위주의 스트링 오케스트라로 구성됐다. ‘아리랑’은 광주문화재단, ㈜도경건설, (사)고려인마을 등 민‧관이 의기투합해 시작됐다. 광주문화재단은 문화다양성 보호 및 증진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고려FM’, ‘고려인마을 방문의 날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