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기업에 힘을!-조선]중국이 절대 따라올 수 없는 기술로
국내 조선업계가 3년 연속 중국에 전 세계 수주량 1위 자리를 내주면서 향후 양국 간의 격차가 더욱 벌어질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다만 국내 조선사들은 지난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수익성이 높은 고부가가치선을 대거 수주한 만큼, 이들의 수익성은 가파르게 개선될 전망이다. 조선사 '제2의 부흥기'…올해도 호실적 이어간다 지난해 국내 조선사들은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진입해 각각 흑자 전환이란 쾌거를 거뒀다. HD한국조선해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