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뿌리산업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역이 주도하는 ‘뿌리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이라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에서 2020년 신설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공모에 인천은 남동구, 부평구, 서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뿌리 산업을 고도화해 일자리 창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한다는 계획을 제출, 지난 4월 최종 선정됐다. 시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뿌리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