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고창·부안 공동 추진 '서남권 광역 생활자원 회수센터' 본격 가동
정읍시와 고창군, 부안군이 공동으로 추진한 '서남권 광역 생활자원 회수센터'가 지난 16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정읍시 영파동 404-2번지 일원에 조성된 서남권 광역 생활자원 회수센터는 재활용이 가능한 유리병이나 플라스틱, 종이 등의 자원을 선별하는 시설이다. 정읍, 고창, 부안 3개 시·군에서 각각 운영 중인 재활용 선별시설이 내구연한 도래와 노후화로 인해 선별작업의 효율이 저하됨에 따라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