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신선한 딸기 생산 박차
고창군에서 재배된 신선한 딸기의 본격 출하를 앞두고 딸기 작목반원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7일 출하 발대식을 가졌다. 고창군 고수면 부곡리 김기원씨 농가 외 25농가는 고창군 전역에서 로열티 부담이 없는 국내 육성 품종인 ‘설향’을 재배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창군은 초기 딸기 농업을 시작하는 농업인의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도록 육묘장과 양액공급 시스템을 갖춘 비가림 하우스를 대폭 지원하고 있다. 고창 딸기는 9월초에 정식하여 겨울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