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임직원, 펜을 놓고 일손부족 현장으로 출근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은 본격적인 5월 영농철을 맞아 농촌의 부족한 인력 지원을 위해 매주 두 차례씩 지역본부와 관내 시군지부, 지역농협 임직원들이 영농지원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전남농협은 최근에 고흥 녹동면에서 마늘 수확을 시작으로 곡성군 옥과면과 겸면의 사과적과, 담양군 봉산면 딸기러너 작업 등 농번기 부족한 일손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매 번 30명 내외의 임직원들이 잠시 펜을 놓고 농촌 현장으로 달려가고 있다. 2021년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