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노·사, 곡성군에 추석맞이 이웃사랑 성금 전달
기아차 광주공장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기아차 광주공장 노사는 12일(수)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하고자 전라남도 곡성군 입면을 찾아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오후 1시 30분에 곡성군 입면 면사무소에서 진행됐으며, 나태율 기아차 노동조합 광주지회장과 엄원용 기아차 광주공장 지원실장이 어려운 이웃과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해 노사를 대표해 참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