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셀트리온 프롤리아 시밀러, 글로벌 임상3상서 유효성·안전성 확인
셀트리온은 23일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CT-P41'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한 임상 3상은 셀트리온이 폴란드, 에스토니아 등 총 4개국에서 골다공증이 있는 폐경기 여성 환자 47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52주까지의 임상 결과다. 셀트리온은 CT-P41 투여군과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군에서 베이스라인(Baseline) 대비 요추 골밀도의 변화량을 1차 평가 변수로 평가했으며, 평가 결과 오리지널 의약